브랜드를 알리고 매출로 연결하는 일

브랜드 마케터 김현주

Q1. 안녕하세요 현주님, 간단히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패리티 그로스팀 브랜드마케터 현주입니다.

MCN 콘텐츠 마케팅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커머스 브랜드 마케팅을 거쳐

여행용품 브랜드 브랜든을 담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패리티에서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어요.

브랜드 메시지를 만들면서 실제 구매 전환까지 이어지는 콘텐츠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Q2.  브랜든을 거쳐서 패리티까지 — 마케터 커리어를 어떻게 쌓아왔어요?

콘텐츠로 브랜드를 알리고 그것을 매출로 연결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시작은 MCN 회사였어요.

약 4년 동안 유튜브 IP 콘텐츠를 운영하면서 채널 데이터를 분석하고 콘텐츠를 기획하는 업무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콘텐츠가 실제 상품 판매로 이어지는 구조에 관심이 생겼고, 자연스럽게 커머스 브랜드 마케팅으로 방향을 잡게 됐어요.


이후 랩도쿠에서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마케팅을 담당하며 콘텐츠, 퍼포먼스, 바이럴 등 다양한 마케팅 방식을 익혔고

더파운더즈의 프로젝트21에서는 시니어 마케터로서 정기구독 구조 안에서 리텐션과 재구매를 어떻게 만들지를 깊이 고민했습니다. 팀원 매니징과 인턴 육성도 함께 맡으면서 마케터로서의 역할이 넓어진 시기였어요.


그 다음은 여행용품 브랜드 브랜든이었습니다.

압축 파우치라는 카테고리가 시장에 막 알려지기 시작하던 시점에 브랜드를 담당하면서

제품의 필요성을 어떻게 설명하고 어떤 콘텐츠로 전달할지를 처음부터 설계하는 경험을 했어요.

그 경험이 지금 패리티에서 하는 일과 가장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Q3. 그 중에서도 왜 패리티였어요? 선택 기준이 뭐였는지 궁금해요.

이미 좋은 제품이 있는데 아직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단계의 브랜드라는 확신이 패리티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회사를 선택할 때 저는 브랜드의 성장 가능성과 마케터가 얼마나 깊게 관여할 수 있는지를 중요하게 봅니다.

그리고 제품력도 꼭 확인하는 기준 중 하나예요.

패리티는 세 가지 모두 충족하는 브랜드였습니다.


패리티를 처음 봤을 때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제품 자체의 경쟁력이었어요.

실제 사용자들의 리뷰와 반응에서 브랜드에 대한 신뢰가 느껴졌고 사실 패리티는 제가 마케터로 일하기 전부터 개인적으로 알고 있던 브랜드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더 자세히 들여다볼수록 제품력뿐 아니라 브랜드가 가진 가능성도 크게 느껴졌어요.


마케팅 방식도 흥미로웠습니다.

단순히 광고 효율만 보는 구조가 아니라 콘텐츠, 제품, 브랜드 메시지를 함께 고민하는 팀이라는 점이 인상적이었고

이전 회사들에서 콘텐츠 기반으로 브랜드를 확장해온 저의 방식과도 잘 맞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브랜든에서 여행용품 브랜드를 경험했던 만큼, 그 경험을 더 크게 확장해볼 수 있는 곳이라는 점도 패리티를 선택한 이유였어요.

Q4. 패리티 그로스팀은 어떤 팀이에요? 지금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요.

패리티 그로스팀은 단순히 마케팅을 실행하는 팀이 아니라

브랜드의 매출 구조 전체를 함께 설계하는 팀입니다.


자사몰부터 외부몰까지 패리티 제품이 판매되는 모든 채널을 담당하고 각 채널의 특성에 맞는 판매 전략을 고민하고 실행합니다.

팀 안에는 마케터뿐 아니라 MD와 외부몰 운영 담당자들도 함께 일하고 있어서

제품과 채널, 마케팅이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되는 구조예요.


예를 들어 어떤 제품을 어떤 채널에서 어떻게 보여줄지,

어떤 프로모션과 콘텐츠로 고객에게 전달할지를 함께 논의하면서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갑니다.

 광고 하나를 집행하더라도 그것이 브랜드 전체 맥락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함께 보는 팀이라는 점이 그로스팀의 특징이라고 생각해요.

Q5. 브랜드 마케터로서 지금 가장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뭐예요?

패리티를 더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알게 만드는 것입니다.

제품력은 이미 충분히 검증되어 있지만 아직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에게는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부분이 있어요.


이미 제품을 사용해본 고객들의 만족도는 굉장히 높은 편이에요.

실제 리뷰나 반응을 보면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확실히 느껴집니다.

그래서 문제는 제품이 아니라 인지도예요.

좋은 제품이 있는데 아직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 그게 지금 가장 집중하고 싶은 지점입니다.


단순히 광고 노출을 늘리는 방식보다는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와 제품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행용품 카테고리는 제품 기능만 설명하는 것보다

실제 사용 장면이나 경험을 보여주는 콘텐츠가 구매 전환에 훨씬 큰 영향을 줍니다.

패리티 제품이 여행이나 이동 상황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보여주는 콘텐츠를 확장하고 그게 자연스럽게 구매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지금 가장 집중하고 있는 과제예요.

Q6. 브랜드 마케터로서 더 갖추고 싶은 역량이 뭐예요? 패리티에서 어떻게 키우고 있는지도요.

브랜드를 하나의 비즈니스로 보고 전체 구조를 설계하는 시야입니다.

마케팅 영역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가 어떻게 성장하는지 전체 판을 이해하고 설계할 수 있는 마케터가 되고 싶어요.


일을 하다 보니 브랜드의 성장에는 제품, 채널, 가격 전략, 콘텐츠 같은 요소들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는 걸 점점 더 느끼게 됩니다.

마케팅은 그 중 하나의 축일 뿐이고, 결국 전체 구조를 함께 볼 수 있어야 더 큰 임팩트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요.


패리티에서는 그 경험을 직접 하고 있습니다.

그로스팀 안에 마케터뿐 아니라 MD와 외부몰 담당자들이 함께 일하는 구조 덕분에

마케팅 관점을 넘어 제품과 채널, 매출 구조를 함께 보면서 브랜드를 이해하고 있어요.

어떤 제품을 어떤 채널에서 어떻게 보여줄지 어떤 메시지와 콘텐츠로 고객에게 전달할지를 함께 실험하면서

브랜드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는 구조를 계속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경험이 앞으로 브랜드의 성장 구조 전체를 설계할 수 있는 마케터로 성장하는 데 가장 큰 기반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Q7. 그로스팀 안에서의 협업, 그리고 디자인·MD 팀과의 소통은 어떻게 돌아가요?

콘텐츠부터 제품, 판매 전략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서 고민하는 것이 패리티 그로스팀 협업의 핵심입니다.


팀 안에는 콘텐츠 PD, 인플루언서·바이럴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MD 등 다양한 역할의 구성원들이 함께 일하고 있어요.

콘텐츠 PD와 인플루언서·바이럴 마케터는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콘텐츠와 협업을 기획하고

브랜드 마케터는 그 콘텐츠가 실제 구매 전환까지 이어질 수 있는 구조를 고민합니다.

MD는 어떤 상품을 어떤 방식으로 보여줄지 제품과 판매 전략을 중심으로 함께 논의해요.


크리에이티브팀과의 협업도 활발합니다.

광고 소재, 상세페이지, 인스타그램 콘텐츠처럼 브랜드 이름으로 나가는 모든 결과물을 함께 기획하고 제작해요.

그로스팀에서는 고객 반응과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크리에이티브팀은 그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브랜드 톤에 맞는 디자인과 콘텐츠를 만들어주는 방식으로 맞물려 돌아갑니다.

Q8. 현주님에게 패리티 브랜드는 어떤 가능성이에요?

제품 경험을 기반으로 이동과 여행의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할 수 있는 브랜드입니다.


패리티 제품을 사용해본 고객들의 반응을 보면 기능적인 만족도뿐 아니라 실제 사용 경험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가 많아요.

그래서 단순히 캐리어를 판매하는 브랜드를 넘어

여행을 준비하는 순간에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브랜드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이라는 순간은 설렘과 기대가 함께 따라오는 경험이에요.

패리티도 단순히 제품 기능을 설명하는 브랜드를 넘어서 그 순간의 감정을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브랜드로 확장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경험 기반 브랜드일수록 콘텐츠를 통해 브랜드 이야기를 확장할 수 있는 여지가 크거든요.


마케터 입장에서 패리티는 이미 탄탄한 제품력이라는 기반이 있어요.

그 위에서 이동과 여행의 경험을 연결하는 브랜드 이야기를 쌓아가는 것

그게 제가 패리티에서 만들어가고 싶은 방향이기도 합니다.

Q9. 패리티 지원을 고민하는 마케터들한테, 동료 마케터로서 솔직하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면요.

패리티는 여행의 설렘을 이야기하는 브랜드지만 그 안에서는 굉장히 치열하게 일하는 팀입니다.


팀 안에서 자주 쓰는 표현 중에 '호수 위의 백조'라는 비유가 있어요.

겉으로는 우아하고 설레는 브랜드지만 그 모습을 만들기 위해 물 밑에서는 끊임없이 발을 움직인다는 의미입니다.

실제로 데이터를 보고 빠르게 실행하고 결과를 보면서 계속 개선하는 과정을 반복하는 문화가 팀 안에 자리 잡혀 있어요.


그래서 정해진 방식대로 일하기보다 직접 문제를 정의하고 빠르게 실행하면서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경험을 해보고 싶은 마케터라면, 패리티에서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품력이라는 탄탄한 기반 위에서 브랜드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실제 매출 성장까지 연결되는 마케팅 구조를 만드는 경험, 쉽게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아니에요.

팀 패리티와 함께 하고 싶다면